$pos="C";$title="";$txt="▲고덕주공2단지 조합총회 현장 ";$size="550,412,0";$no="20100501091039067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건설업체간 과열수주경쟁을 벌여온 고덕 주공 2단지의 시공사 선정이 결국 무산됐다.
1일 배재고등학교에서 열린 서울시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 조합원 총회가 전체 조합원(2771명) 중 약 800여명의 조합원(대리인 포함)이 참석, 성원(50%)부족으로 총회가 무산됐다.
이날 조합은 성원 충족시 시공사 선정을 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총회를 반대하는 조합원으로 보이는 인원들의 반대로 총회가 열리지 않았다.
고덕주공2단지 시공사 선정에 참여한 업체는 △GS·삼성 컨소시엄(무상지분율 137%, 3.3㎡당 평균분양가 2269만원) △대림건설(지분율 133%. 3.3㎡당 평균분양가 2179만원) △코오롱건설(지분율 132%) 등이다.
한편 조합은 이날 오후 대의원 임시회를 통해 다음 총회 일정을 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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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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