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청춘불패', 한류 프로그램으로 급부상 '태국서 인기'";$txt="";$size="550,366,0";$no="201004300809002541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천안함 사태로 한동안 방송하지 못했던 금요 심야 예능프로그램들의 시청률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는 전국 시청률 9.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달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8.9%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와 '절친노트3'도 마찬가지. '절친노트'는 이날 9.4%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23일 방송분(6.7%)보다 2.7%포인트 상승했다.
'자기야'는 전국 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방송 3사 심야 예능프로그램 중 MBC '섹션 TV 연예 통신'이 13%로 시청률 1위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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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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