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한투자, "삼성電, LCD부문 기대 이하..2Q부터 개선"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분기 사상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을 달성한 삼성전자에 대해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진성혜 애널리스트는 "전체적인 매출과 영업이익은 잠정치와 비슷한 수준"이라면서도 "LCD 부문의 실적이 예상치보다 많이 못 미쳤다"고 전했다.


하지만 2분기부터는 LCD 부문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진 애널리스트는 "하반기 LCD 업황 자체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통신이나 디지털미디어 부문은 아직 라인업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라 컨퍼런스 콜을 들어본 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은별 기자 silversta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