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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어린이보험 업계 첫 100만건 돌파

'신한아이사랑보험' 어린이 보험시장서 큰 인기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신한생명이 어린이보험시장에서 놀라운 판매 실적을 거두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신한생명은 29일 자사의 어린이보험 '신한아이사랑보험'이 업계 최초로 어린이보험 중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2004년 7월 판매가 시작된 어린이 집중보장으로 설계된 상품으로, 업계 최초로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 사고와 환경 질환 보장, 평생보장 개념 도입 등을 도입했다.

특히 최고 30세까지 보장하던 기존 보장기간을 80세까지 확대, 어린이 질병과 재해사고는 물론, 당뇨, 고혈압 등 성인질환까지 보장함으로써 한번 가입으로 평생보장이 가능하다.


이밖에 장애인 및 장애인 가족에 대해서 보험료의 5%를 할인해주는 '장애인 우대서비스'와 출산장려 차원에서 2명 이상의 자녀를 둔 고객에 대해서는 보험료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지난해 어린이보험 판매건수는 19만1000여건"이라며 "보험금 지급 규모도 10만 6000명의 고객에게 487억원이 지급, 어린이보험 가입자 10명 중 1명이 보험 혜택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한생명은 이번 신한아이사랑보험 100만건 판매 돌파 기념으로 5월 중에 판매액의 일부를 어린이관련 사회단체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양규기자kyk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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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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