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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TM보험왕에 박영숙씨...네번째 석권 '진기록'

2010년 영업대상 시상식 개최
설계사 부문에 김숙영씨, 지점장 부문 이대희씨 선정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신한생명은 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센터에서 임직원 및 영업우수 설계사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0회 신한영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영예의 대상에 김숙영 김해지점 FC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설계사 채널과 텔레마케팅(TM) 채널의 보험왕을 비롯해 최우수 지점장 등 총 2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선 개인영업 부문에서는 지역 기업체 임원들을 대상으로 CEO 마케팅과 종신, 연금보험 중심의 영업활동으로 연간 13억원의 수입보험료 실적을 올린 김해지점 김숙영 FC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그는 지난 2006년 세일즈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동생의 권유로 신한생명에 입사, 3년 만에 보험왕의 자리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텔레마케팅(TM) 부문에서는 어린이보험, 건강보험 등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2500여건(월평균 200건)의 보험계약 실적을 올린 스타TM센터 박영숙 TM설계사가 지난 2005년과 2007년 그리고 2008년에 이어 네 번째로 대상을 차지했다.


한번도 하기 어렵다는 대상을 네번이나 차지하면서 보험업계내 쉽지 않은 진기록을 수립한 것이다.


지점장 부문에서는 운정위너스지점 이대희 지점장이 대상을 받았다. 이 지점장은 지난 2008년 7월 13명의 설계사로 지점을 개설해 월평균 4명을 리쿠르팅하는 등 1년 6개월만에 설계사 조직을 65명으로 확대했다.


또한 신계약 판매에서도 월초보험료를 5배 수준인 7천만원 규모로 신장시키는 등 조직과 업적부문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둬들였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해 제정된 신한금융그룹의 핵심가치인 신한WAY가 영업현장에서 높은 고객만족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설계사 신한WAY'를 선포했다.


서진원 사장 신한생명 사장은 이날 "지난 해 위기를 극복하고 견실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영업현장의 노력과 고객의 믿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기본에 충실한 정도영업과 전문역량 확보로 고객들이 가장 신뢰하는 보험사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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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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