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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보장받고 보험료도 돌려받으세요"

'스마트플러스 종신보험' 출시
제1 보험기간 종료 후 낸 보험료의 50% 확정지급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위험보장을 종신까지 받고 보험료도 돌려받을 수 있는 신 개념의 보험상품이 나왔다.


신한생명은 31일 종신보험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해 사망보장과 함께, 보험기간 중 납입한 보험료를 돌려받아 노후자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중도환급형 상품인 '신한스마트플러스 종신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금융환경의 변화에 맞춰 실세금리인 공시이율로 적립하는 변동금리형 종신보험이다. 최저보증이율은 3.75%로, 제1보험기간 종료시점에 납입보험료의 50%를 중도축하금으로 확정 지급해준다.


제1보험기간은 보험가입시 55세, 60세, 65세등 80세까지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제2보험기간에도 초과적립액 중 납입한 보험료의 50%까지 횟수에 제한없이 환급받을 수 있다. 때문에 계약 당시 사망보장금액은 종신토록 유지하면서 납입보험료 전액을 환급받을 수 있는 구조다.


보험기간 중 사망하게 되면 보험가입금액과 기본 적립금의 110% 중 큰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하며, 고객이 원할 경우 45세 이후에는 연금으로도 전환할 수 있다.


또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이나 장해지급률 50%이상 80%미만인 장해 상태시 이후의 보험료 납입은 면제된다.


이외에도 주계약 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의 고액계약에 대해서는 최대 5%의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장애인 가족의 경우 추가로 5%를 할인받을 수 있어 사회공익 측면에도 기여할 수 있다.


총19종의 특약으로 구성돼 재해사고는 물론, 암이나 성인병, 치매보장에 대한 맞춤설계가 가능하고, 최대 10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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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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