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중외제약 이종호 회장(왼쪽)과 KOICA 박대원 이사장";$size="550,374,0";$no="20100428143359632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중외제약이 최빈국의 의료환경 개선 활동에 동참한다.
중외제약은 정부의 해외 무상 원조를 전담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보건의료 분야 대외 개발협력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케냐, 탄자니아 등 보건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개발도상국의 의료환경 개선활동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전문가 파견, 프로젝트 사업, 공동연구 등 다각도의 무상 개발협력 사업이 공동 추진된다.
박대원 KOICA 이사장은 "중외제약과 전반적인 협력을 수행, 효과적인 의료지원은 물론 국제사회에서 한국 의료산업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호 중외제약 회장도 "그동안 기업들이 실시한 무상원조의 개념을 넘어, 개도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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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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