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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운용, 어린이날 선물은 우리 쥬니어네이버 증권펀드로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우리자산운용은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선물은 우리 쥬니어네이버 펀드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우리쥬니어네이버적립식펀드는 저평가돼 있는 가치주에 투자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추구한다. 동시에 체계적인 금융 및 경제교육서비스를 제공해 자라나는 아이가 부모와 함께 펀드투자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성인이 된 후의 경제적 자립기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어린이펀드다.

지난 2005년 8월17일 네이버와 금융교육 및 마케팅 제휴계약을 맺고 출시된 이 펀드는 최소가입금액은 5만원이다.


펀드의 목적이 어린이 펀드인 만큼 가입고객들에게 제공되는 부가서비스가 다양하다. 펀드에 가입한 고객 중 누적가입금액이 30만원이 넘는 고객 중 만 5세에서 19세 이하의 고객에게는 우리아비바생명에서 제공하는 어린이 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험대상자는 학교생활 中 재해장해 치료비, 유괴.납치 위로금. 식중독입원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매년 펀드를 가입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경제캠프를 개최한다. 지난해 여름에는 엄마와 아이 50쌍을 선발하여 8월19일부터 2박3일간 대명 홍천 리조트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경제캠프? 캠프속 엄마학교-'를 개최하기도 했다.


응모대상은 5월 한달 동안 신규 계좌개설시 자동응모 되며, 가족여행권, 노트북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자산운용 홈페이지와 네이버(woorikids.naver.com)를 참조하면 된다.


펀드를 운용하는 박성진 우리자산운용 주식운용2팀장은 "우리쥬니어네이버펀드는 단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중장기적으로 우리 자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만을 엄선하여 투자하는 가치투자 펀드"라며 "투자종목의 선정에도 단기적인 성장 모멘텀보다는 기업의 내재가치를 중시해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기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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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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