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싸이월드'의 SK컴즈가 모바일 시장에서의 성장성이 부각되며 오름세다.
28일 오후 1시20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SK컴즈는 전날 보다 650원(3.93%) 오른 1만7200원에 거래중이다.
SK컴즈는 5월 중 SK켈레콤이 출시하는 안드로이드폰에 싸이월드의 '미니홈피' 어플리케이션을 기본 탑재할 예정이다. 이달 중 나오는 삼성전자의 '갤럭시A'와 팬택 '시리우스'에 적용된다.
이에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SK컴즈가 싸이월드라는 훌륭한 소셜네트워크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어 모바일 킬러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소셜네트워크게임에서의 성장성이 부각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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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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