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은행이 27일 4월중 통화안정증권 우수 대상기관에 삼성증권 등 7개사를 선정했다.
삼성증권을 비롯해 우리투자증권 KB투자증권 등 3개 증권사와 KB금융 산하 국민은행을 비롯한 농협중앙회, 제이피모간체이스은행, 한국외환은행 등 4개 은행이 꼽혔다.
우수 대상기관은 오는 30일 실시하는 정례모집시 우선모집(모집II)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
한은은 정례모집 대상 종목과 규모를 금융시장 상황과 시장 수요 등을 감안해 모집 전일인 29일 오후 4시30분에 공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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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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