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424,0";$no="201004271128504984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박시후가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를 통해 패셔니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이 와중에 자신을 ‘핫핑크’라고 밝힌 열혈팬은 박시후의 패션에 대해 ‘드레스셔츠’, ‘스카프’, ‘베스트’, ‘브이넥’ 등 4가지로 분류하면서 관련된 방송화면도 올려놔 네티즌의 호응을 얻고 있다.
박시후가 입은 ‘드레스셔츠’의 경우 버튼다운 스타일을 한 덕분에 편안하게 보인다. 목까지 버튼업을 한 경우는 마혜리가 간 법정에서 쓰리피스 수트 입었을 때와 혜리와 중부지검 갔을 때 두 번뿐이다. 셔츠의 경우도 흰색, 하늘색부터 다양한 패턴과 스트라이프, 체크까지 골고루 입는다.
그리고 ‘스카프’의 경우는 버튼다운에 재킷만 입으면 헐렁해 보일 수 있지만 스카프를 더하면서 변호사의 지적인 면을 살려준다. 혜리를 지켜볼 때는 브이넥에 긴 스카프를, 그리고 중부지검에 갔을 때는 셔츠와 스카프를 곁들이기도 했다. 다양한 실크 스카프덕분에 눈길이 더 많이 간다.
캐주얼한 ‘베스트’의 경우 서인우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려준다. 특히, 버튼다운 셔츠에 베스트를 매치했을때는 단정한 느낌도 짓게 한다. 재질은 면부터 카디건까지 다양하다. ‘브이넥’의 경우 캐주얼한 재킷에다 트랜치코트, 가디건 안에는 어디든지 입는다. 이와중에 선보이는 목선 역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박시후의 스타일리스트인 윤슬기씨는 “이번 ‘검사 프린세스’에서 박시후는 예전 드라마의 캐릭터와 차별을 두고 서인우 변호사가 자유로운 영혼임을 드러내는데 역점을 뒀다”며 “이를 위해 박시후가 몸에 잘맞는 베스트와 트랜치코트, 그리고 브이넥, 부츠 등을 입었는데, 덕분에 많은 네티즌분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같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