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팬디트 씨티 CEO \"신용위기 끝나간다\"";$txt="";$size="160,240,0";$no="200804230001164320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비크람 팬디트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사진)가 긍정적인 경기 전망을 밝혔다.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팬디트는 이날 뉴욕에서 연설을 통해 "여전히 더블딥 침체를 우려하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그러나 경기가 다시 한 번 후퇴하는 상황은 벗어났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 성장이 지속적인 지원 정책과 연구·개발 투자에서 비롯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정부가 기업들이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도와주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주장의 연장선에서 그는 향후 100개 이상의 국가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미국 재무부는 씨티그룹 보유지분 중 15억주 규모를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씨티그룹은 7000억달러 규모의 정부 부실자산구제계획(TARP)를 통해 약 450억달러를 지원받았으며 현재 미 재무부는 씨티그룹 지분 중 27%를 소유하고 있다.
씨티그룹은 지난주 경기 회복세로 소비자 금융과 채권 거래가 살아나며 44억달러의 분기 순익을 기록, 흑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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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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