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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실세 리용철 당 제1부부장 사망

[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리용철 북한 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이 26일 사망했다.


26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리용철 제1부부장이 이날 0시20분경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통신은 "김정일 동지께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이고,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이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인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용철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표시해 고인의 영전에 화한을 보냈다"고 전했다.


리용철 제1부부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내정된 김정은의 생모인 고영희의 세력으로 분류되며, 김정은의 우상화 작업을 담당하는 등 북한 내 실세세력 중 한 명으로 알려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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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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