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휴대전화부터 노트북까지 터치스크린을 이용한 제품이 확산되고 있다. 바야흐로 터치의 시대라 부를만하다. 터치가 강조되면서 손이 광고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SK브로드밴드의 새로운 브랜드 ‘B’, 넥센타이어의 ‘플레이 더 로드’, 롯데칠성 ‘핫식스’광고 등에서 손이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pos="C";$title="";$txt="▲ 손이 주인공으로 강조된 SK브로드 밴드의 'B' 브랜드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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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유선 대표브랜드 B가 런칭과 함께 선보인 ‘즐거운 유선생활편’ 광고에서 사람은 등장하지 않은채 손이 'B'모양의 퍼즐을 맞춘다. 김건모가 부르는 CM송과 어울러진 손가락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넥센타이어가 선보인 ‘플레이 더 로드(Play the Road)’ 광고 캠페인에서도 세상을 연주하는 거대 손이 등장한다. 야경이 비치는 고가도로가 베이스기타 줄이 되고, 거리의 원형 건물은 드럼이 되어 손으로 연주한다는 내용이다.
$pos="C";$title="";$txt="▲ 손이 광고의 주요 포인트로 이어지는 광고. 사진 좌측은 롯데칠성의 핫식스 광고, 오른쪽은 넥센타이어 광고";$size="550,418,0";$no="2010042618344794965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롯데칠성 핫식스는 캔을 만지는 손동작만으로 과감하고 섹시하면서도 유머러스한 광고를 선보였다.
박성식 SK마케팅앤컴퍼니 팀장은 “장황한 설명대신 함축적이고 상징적인 손동작으로 광고의 메시지를 보다 쉽고 직접적으로 전할 수 있다”며 “손동작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주목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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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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