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쌍용자동차가 고객의 편의 제공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위해 국내 최초로 '365데이 서비스'를 27일부터 시작한다.
365데이 서비스는 평일에 자동차 정비를 받기 어려운 고객들이 예약 또는 방문을 통해 공휴일에도 정비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휴일 정비서비스 제도'다.
쌍용차 서비스네트워크 중 서비스프라자 약 180여 개소가 참여해 운영되며 해당 공휴일 당번제를 통해 전국 약 40여 개소(권역별 1개소 이상)에서 오일류 및 소모성 부품 교환 등 경정비 위주의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단 쌍용차는 정비 예약 또는 방문시 단순 소모성 부품 교환 이외의 정비는 대기시간 단축 및 원활한 정비를 위해 반드시 방문 전 전화문의 및 최소 3일 이전에 예약해야 한다.
364데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회사 홈페이지(www.smotor.com) 및 고객센터(080-500-558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쌍용차는 365데이 서비스 외에도 매년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는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손현진 기자 everwhit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