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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우리쌀 '생막걸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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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를 29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생막걸리는 750ml에 알코올 도수는 6도이며, 기존 생막걸리와 마찬가지로 10℃ 이하 냉장보관 시 유통기한이 30일로 늘어나 전국 유통이 가능하다. 이는 소비자들이 마실 때까지 신선함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국순당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막걸리 발효제어기술'과 전국권 냉장유통시스템을 그대로 적용했기 때문.

특히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는 가장 중요한 원료인 쌀을 다른 막걸리 업체와는 달리 1년 이내 수확한 국내산 쌀로만 빚어 생막걸리의 맛과 향이 탁월하다.


디자인에서는 기존의 초록색 PET와는 달리 투명PET에 막걸리의 주재료인 쌀과 물방울 모양을 결합시킨 독특한 외형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또한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는 백세주의 생쌀발효법을 적용하여 기존의 고두밥을 만들어 사용하던 막걸리와는 달리 쌀을 가공하면서 발생하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쌀막걸리 특유의 향과 맛을 한층 더 살린 것이 특징이다.


가격에서도는 기존의 생막걸리에 비해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는 25%정도 판매가가 인상돼 할인점에서는 1500원대로 판매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순당 박민서 브랜드 매니저는 '현재 막걸리 시장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생막걸리 제품들이 저가 가격경쟁에서 이제는 맛과 디자인, 냉장유통 아울러 원재료 등 모든 것이 경쟁으로 변하고 있어 이번 제품의 출시를 계기로 다시 한번 우리 술에 대한 본연의 모습으로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다가가 시장경쟁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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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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