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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보험왕에 방순옥·신명희씨

[아시아경제 김양규 기자]동부화재는 지난 24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김순환 부회장을 비롯 전 임직원과 영업가족 등 6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연도상 시상식 및 프로미 한마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천지점 상동지사의 방순옥씨와 포항지점 포항남부대리점 신명희씨가 설계사 부문과 대리점 부문에서 각각 판매왕에 올라 정상의 자리를 차지했다.

우선 설계사 부문에서 판매왕에 오른 방순옥씨는 지난해 가입건수 1만3921건, 수입보험료 24억원을 거둬들여 지난 2007년 이후 3년 연속 판매왕이 됐다.


대리점부문에서 판매왕에 오른 신명희 대표는 한해동안 무려 1만9681건, 29억원의 연간실적으로 입사 후 첫 판매왕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김순환 동부화재 부회장은 "혼신의 노력과 뜨거운 열정으로 최고의 성과를 이뤄낸 수상자들에게 감사한다"며 "고객감동을 통한 지속가능 최고기업이 되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 설명> 김순환 동부화재 부회장(가운데)과 판매왕을 차지한 신명희(왼쪽), 방순옥씨(오른쪽)가 수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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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규 기자 kyk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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