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앰배서더";$txt="23일 밤퍼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앰배서더 호텔 대표들이 어르신들께 배식 서비스를 하고 있다.";$size="510,315,0";$no="20100424111656821766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아코르-앰배서더 호텔은 지난 23일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무의탁 노인 및 노숙자를 위한 밥퍼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서울 소재 5개 아코르-앰배서더 계열 호텔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박한기 사장,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김광욱 사장,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의 유세용 사장,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의 총지배인 최성진 상무,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의 총지배인 정수영 이사 등 임직원 51명이 참가했다.
호텔 임직원들은 이날 갈비탕, 잡채, 김치, 과일, 빵, 우유 등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준비해 총 540명의 독거노인, 무의탁 노인, 노숙자, 행려자 등 불우이웃에게 제공했다. 무료 급식 서비스가 이루어졌다.
프랑스 아코르(Accor) 그룹 계열의 이들 5개 호텔은 매년 4월 22일 지구의 날에 한강변 화단 가꾸기, 사회복지시설 나무심기, 안양천 쓰레기 청소하기 등 환경 보호 운동을 펼쳐왔으며 올해는 '사람'을 위한다는 주제로 이웃 돕기 자선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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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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