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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기소 불구 골드만 신뢰 불변

[아시아경제 이선혜 기자]버크셔 헤데웨이의 워렌 버핏 회장이 최근 골드만삭스 피소에도 불구하고, 골드만삭스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피력했다.


2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버크셔 헤서웨이의 토마스 머피 최고경영자(CEO)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워렌 버핏 회장은 골드만삭스 투자에 대한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사태의 추이를 지켜봐야하겠지만, 버핏 회장은 골드만삭스에 대해 크게 신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워렌 버핏은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골드만삭스의 워런트에 50억달러를 투자하는 등 골드만삭스에 대한 각별한 신뢰를 나타냈다.


T2파트너스의 글렌 통그 파트너는 "버핏 회장은 골드만삭스에 대한 투자에 대해서 걱정하지 않는 것 같다"며 "그는 투자에 앞서 골드만삭스의 기업문화를 이미 평가했으며 10여년 간 골드만삭스를 지켜봤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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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혜 기자 shle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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