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140,0";$no="201004230914190264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그리스의 '지긋지긋'한 관절염이 또 도졌다. 원·달러 환율은 역외NDF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한 채 출발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2.7원 오른 1111.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환율은 무디스가 그리스 신용평가등급을 강등, 유로화가 1.32달러대로 떨어지자 이를 반영하는 분위기다.
다만 주말을 앞두고 적극적인 포지션 플레이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 1110원선 아래에서 네고물량이 나오는 점, 국내 증시 상승 등이 환율 상승폭을 줄여주고 있다.
이날 환율은 개장 후 1109.0원에 저점을 찍은 상태다. 코스피지수가 연고점을 경신하고 상승폭을 반납한 가운데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504억원 순매수중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NDF환율이 상승해서 이를 반영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무거운 장세"라며 "주식시장이 오르고 있어 이날 저점 테스트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외환딜러는 "유럽 쪽 이슈로 인해 역외 환율이 오르면서 환율이 오르고 있지만 네고물량이 나오면서 상승폭은 제한되고 있다"며 "아래위로 막히면서 레인지 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중공업의 5억불 수주 소식도 환율 상승폭을 제한하고 있다.
한 외국계은행 딜러는 "수주소식이 단기적으로는 영향이 없지만 펀더멘털 개선이라는 차원에서 보면 환율 하락 재료"라며 "이날 1107원대 연저점 부근에서 당국 스무딩오퍼레이션 경계감으로 막힐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5월 만기 달러선물은 1.40원 오른 1110.9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이 2233계약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099계약 순매도하고 있다.
오전 9시13분 현재 달러·엔은 93.39엔으로 내리고 있고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192.5원으로 오르고 있다. 유로·달러는 1.3230달러로 내리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정선영 기자 sigumi@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