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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엠카 공연 후 링거 주사..소속사 "안정 취하는 중"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비(본명 정지훈)가 심한 감기몸살로 공연 후 링거를 맞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비는 22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널 붙잡을 노래' 사전 녹화를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온 뒤 출연자 대기실에 주저앉았다.

전날 저녁부터 심한 감기몸살로 고생한 비는 이날 예정된 사전녹화 공연을 정상적으로 마친 뒤 대기실에 들어서자마자 통증을 호소했고 소속사 관계자들이 의료진을 불렀다.


비는 현재 관계자들을 모두 내보낸 채 링거를 맞으며 혼자 대기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비의 소속사 관계자는 "컴백 후 매일같이 연습과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데다 일본 공연까지 다녀와서 피로가 누적된 것같다"고 말했다.


이달 초 스페셜 앨범 '백 투 더 베이직'을 발표한 비는 '널 붙잡을 노래' '힙 송' 등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조범자 기자 anju1015@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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