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녹십자가 분기매출 기준 제약업계 최대 기록을 또 갱신했다.
녹십자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3.1% 증가한 2868억원, 영업익은 587.0% 증가한 884억원, 당기순익은 746.1% 늘어난 650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런 실적호조는 신종플루 백신의 정부 판매액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올 1분기까지 반영됐기 때문이다.
녹십자는 지난해 4분기 225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전 분기 동아제약이 세운 '제약업계 첫 분기매출 2000억원 돌파'라는 기록을 갈아치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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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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