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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임신 4개월의 '예비엄마' 김성은이 '출산 장려 전도사'로 나선다.
김성은은 오는 5월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버스데이'에서 이경규, 이수근 등과 함께 공동 MC를 맡는다.
지난달 파일럿프로그램으로 방송돼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해피버스데이'는 국내 최초의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를 표방, 갈수록 저하되는 국내 출산률을 끌어올리는 걸 목적으로 한다.
시청자들은 파일럿 방송 후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훈훈한 프로그램이었다" "임신, 출산 등의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뤄 계속 보게 됐다"며 호평을 보냈다.
이에따라 '해피버스데이'는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 오는 5월 11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축구스타 정조국(FC서울)과 결혼한 김성은은 지난 3월 임신한 사실을 깜짝 발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제작진은 올 가을 출산 예정일을 앞두고 있는 예비엄마 김성은이 이 프로그램의 의미에 가장 잘 부합되는 얼굴이라고 판단, MC로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김성은은 '해피선데이-불후의 명곡' '뮤직뱅크' '대결 노래가 좋다' 등의 진행을 맡으며 MC로서의 자질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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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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