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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축구선수 정조국(FC서울)과 결혼한 탤런트 김성은이 올 연말 엄마가 된다.
14일 김성은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은은 현재 임신 3개월로 출산 예정일은 올 연말쯤 될 전망이다.
지난해 12월11일 서울 워커힐 W호텔에서 정조국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김성은은 당시 기자회견에서 "둘 다 아이를 너무 좋아해 빨리 갖고 싶다. 적어도 세 명 이상은 낳고 싶다"고 적극적인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김성은 측 관계자는 '속도위반'에 대한 질문에 "혼전 임신은 아니다. 결혼 후 아이가 생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성은은 당시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허니문 베이비도 생각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어 주위의 지인들은 김성은의 바람대로 허니문 베이비가 생겼다며 더욱 각별히 축하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MBC 드라마 '살맛납니다'에 출연 중인 김성은은 올 연말 출산 전까지 태교와 촬영을 병행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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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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