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1분기 호실적을 내놓은 국순당이 강세다.
22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국순당은 전날 보다 610원(7.04%) 오른 9280원에 거래중이다. 전날에도 5.86% 급등했다.
국순당은 전날 올 1분기 매출액 227억원, 영업이익 33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 보다 각각 57%, 10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막걸리 매출액이 지난해 1분기에서 올 1분기 105억원으로 급증하며 호실적을 견인했다.
증권가 호평도 쏟아졌다.
대우증권은 국순당의 막걸리가 신화를 만들고 있다며 백세주로 다져온 탄탄한 유통구조, 마케팅 능력 등을 이 회사의 장점으로 꼽았다.
신영증권은 목표주가 1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올해 막걸리가 국순당의 외형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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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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