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채선물시장에서 은행과 증권이 매도매수공방을 벌이고 있다. 스왑연계설도 있다. 하지만 지난 16일과 19일 이틀간 증권이 1만2000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은행이 1만1000계약정도 순매수를 했다. 그 물량 그대로 오늘 풀리는듯 보인다.” 21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도 “추정일뿐이다. 증권사들의 페이가 많았다는 말이 있었어야 한다. 시장에서 아침부터 오퍼가 엷고 적어서 이처럼 많이 페이할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스왑쪽이 CD금리 바닥권인식으로 페이가 상대적으로 좀 늘어나고 있는 편이다. 역외에서도 좀 하는거 같다. 그래서 은행은 선물매도로 헤지하는것 같기도 하다”고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