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국채선물시장에서 은행과 증권의 순매도 순매수공방이 치열한 가운데 각각 2년5개월과 4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21일 오후 2시55분 현재 6월만기 3년물 국채선물시장에서 은행이 1만1082계약을 순매도중이다. 이는 지난 2007년 11월28일 1만5959계약 순매도이후 2년5개월만에 최대치다. 반면 증권이 1만2176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장중한때 1만2238계약을 순매수하기도 했다. 이 또한 지난해 12월22일 1만3106계약 순매수이후 4개월만 최대치다.
같은시간 국채선물은 9틱 하락한 110.86으로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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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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