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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비티, 금융권 스마트카드 시스템 사업자 선정 잇따라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케이비테크놀러지는 21일 (이하 케이비티)는 신라저축은행의 스마트카드 발급 시스템 구축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최근 1년간 증권업계의 마그네틱 스트립(MS)카드를 IC카드로 전환 발급하기 위해 필요한 스마트카드 발급 시스템 구축 사업에 참여한 이래로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올라섰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메이저급 증권사에서도 관련 사업자 선정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관계자는 또 "현재까지 케이비티가 스마트카드 발급시스템을 구축한 증권사는 동양종합금융증권, 미래에셋증권, 하나대투증권 등 20여개 증권사"라며 "현재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함에 따라 증권카드 발급에 필요한 IC카드도 케이비티가 상당 부분 공급 하고있다"고 강조했다.


증권사 발급시스템 사업의 수주는 증권사 스마트카드 인프라 구축을 통해 스마트카드 시장에서의 시너지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케이비티는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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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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