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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예물 반지는 500만원짜리 '쇼파드'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5월 2일 장동건과 결혼하는 톱스타 고소영이 예물 반지로 '쇼파드' 제품의 큐브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택했다.


고소영은 최근 결혼 준비를 위해 예물 반지를 꼼꼼하게 고른 뒤 쇼파드 제품의 큐브링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영이 예비신랑 장동건과 나눠 낄 예물반지로 선택한 큐브 다이아몬드 반지는 가격이 약 300~500만원 가량으로 최근 롯데 에비뉴엘에 단독 부티크 매장을 연 쇼파드의 제품이다.


쇼파드는 스위스 제네바 지역에 근거지를 둔 명품 주얼리·시계·액세서리 업체로 1860년 루이 율리스 쇼파드에 의해 설립된 이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것과 동시에 대부분의 제품을 하청업체가 아닌 자사에서 직접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고소영이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여성용 반지는 '해피 다이아몬즈(Happy Diamonds)'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며 간결한 디자인의 링과 사각의 틀의 조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틀 속에는 자유롭게 움직이는 '무빙 다이아몬드'가 들어 있어 이채롭다.


장동건이 끼게 될 반지는 '아이스 큐브(Ice Cube)'라는 이름이 말해주듯 직육면체 얼음조각들이 칸칸이 나눠 있는 듯한 심플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한편 고소영과 장동건은 오는 5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주례와 배우 박중훈의 주례로 500여명의 하객이 바라보는 앞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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