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대한뉴팜이 잇단 호재에 이틀 연속 강세다.
20일 오후 1시23분 현재 대한뉴팜은 저날보다 650원(5.02%) 오른 1만3600원을 기록 중이다. 대한뉴팜은 전날에도 4.44% 상승마감한 바 있다.
전날 강세는 16일 공시를 통해 밝힌 카자흐스탄 유전광구에 대한 시추작업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상승동력으로 작용했다.
이날 강세는 인천 강화군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경기 김포시로 번지면서 내륙으로 확산이 초읽기에 들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날 "전날 의심 신고가 들어온 경기 김포시 월곶면의 젖소에 대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구제역이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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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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