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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다산콜센터 상담 1500만 건 돌파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가 운영하는 120다산콜센터 누적 상담통화 수가 1500만 건을 넘어섰다.


지난 2007년 1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3년 3개월 만이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오후 9시 17분 시내버스 도착 예정시간 문의 전화로 1500만 번째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120다산콜센터는 지난 18일 현재까지 전화 상담 1519만 5215건을 기록했으며, 휴대폰 문자를 통해서도 60만 6410건의 시민 상담을 소화했다.

이와 함께 청각 언어장애인을 위한 문자 수화 상담도 지금까지 2만 5530건이 접수됐으며, 홀몸어르신 안심콜 서비스를 통해서도 2만 8690건의 민원을 접했다.


시는 전화 상담에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베트남어 등 5개 언어의 외국어 상담과 현장민원서비스 등도 포함되어 있으며, 오는 24일부터는 수화상담을 주말에도 운영하기로 하는 등 서비스의 종류와 범위는 계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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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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