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8일 한국전기안전공사, 공원내 전기시설과 공원등주 안전점검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공원에 설치된 조명등과 일반 전기시설에 대해 전기누전으로 인한 감전사고와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17, 18일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pos="L";$title="";$txt="전시시설 점검";$size="307,409,0";$no="201004191020224259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이번 정밀 안전점검은 한국전기안전공사에 의뢰, 실시한 것으로 11개조 27명이 투입돼 봉화산 봉수대공원을 비롯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마을마당 등 총 145개소 공원 내 전기시설(분전함 분수시설 화장실 등)과 공원등주 1125본에 대해 점검했다.
특히 절연저항과 접지저항측정, 누전차단기 설치, 작동상태, 등주배선과 접지상태, 기타 인입구 배선상태, 등주 파손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구는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정밀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부적합시설물에 대해서는 즉시 정비와 보수를 시행함으로써 주민들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홍상기 공원녹지과장은 "공원에 설치된 전기시설과 공원등주에 대해 정기적인 순찰을 강화해 주민불편이 없도록 하고 고장난 전기시설물에 대해서는 신속한 유지보수를 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랑구청 공원녹지과(☎2094-2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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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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