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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 '기업구조조정과 M&A' 주제 법률세미나

20일 화우연수원..'기촉법' 관련 이슈 관심


[아시아경제 이승국 기자] 법무법인(유) 화우는 20일 화우연수원에서 기업 구조조정 촉진법(기촉법) 개정 논의와 관련 구조조정 대상 기업의 인수ㆍ합병(M&A)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기촉법 관련 주요 이슈란 주제로 금융위원회 기업 재무 개선 지원단 김성진 사무관의 발표와 화우 김재영 변호사의 지정 토론을 시작으로, 워크아웃 기업의 의 M&A 관련 법적 이슈에 대해 신영수 변호사가 발표할 예정이다.


또 ▲채권 금융 기관 주도의 회생 절차 개시 전의 M&A ▲동아건설 사례로 살펴 본 채권 금융기관 주도의 회생 절차 개시 M&A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도 이어진다.

기촉법은 2001년 원활한 기업 구조조정 추진을 위해 한시적으로 도입된 것으로, 특히 올 초 금융위원회가 대기업에 대한 상시 구조 조정을 뒷받침하기 위해 존속 시한 폐지 등 기촉법 개정 계획을 발표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상구 화우 M&A팀 변호사는 "채권 금융 기관들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기촉법 개정 논의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관계 법령 및 실무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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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국 기자 ink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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