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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방은희가 유키스 소속사인 김남희 NH미디어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중이다.
김 대표는 16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직격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털어놨다. 김대표는 "방은희가 새로운 소속사를 알아보는 중 함께 상의를 하면서 친해지게 됐다. 방은희의 인간미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털어놨다. 또 "올 가을쯤 결혼을 예정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 대표는 임창정, UN, 파란 등을 제작했던 가요계의 유력 제작자로 최근에는 유키스를 성공으로 이끌었다. 또 드라마 제작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은희는 지난해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SBS)에 출연해 결혼을 전제로 연상의 사업가와 교제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은 김 대표와의 일문 일답.
-언제부터 방은희와 연인으로 발전했나.
▲방은희 씨와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7~8개월 정도 된 것 같다. 소속사 문제를 나와 상의하다 친해지게 됐다. 내가 매니지먼트 사업을 해서 이쪽에 밝으니까 뒤에서 물심양면 도우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방은희의 어떤 점이 끌렸나.
▲방은희 씨의 인간미 나는 느낌이 좋다.
-그렇다면 방은희는 김 대표의 어떤 점이 좋다고 하나.
▲방은희 씨는 내가 예측 가능한 사람이라 좋다고 하더라.(웃음) 남자다운 모습도 좋다고 했다.
-데이트는 주로 어떻게 했나.
▲방은희 씨의 집이 여의도고 내 사무실이 강남 쪽이다. 집에 데려다 주며 차안에서 주로 데이트를 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는데.
▲결혼은 올가을 쯤 예정하고 있다.
-결혼 소감.
▲방은희 씨가 재혼이라서 조심스러워하는 부분이 많다. 그러니 만큼 열심히 잘 사귀겠다. 방은희 씨는 현재 영화 쪽에서 섭외가 들어와서 고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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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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