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풍력관련주가 시장 확대 기대감에 동반 강세다.
16일 오전 9시54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평산은 전날 보다 1200원(8.39%) 오른 1만5500원에 거래중이다. 평산은 풍력발전부품 전문생산업체.
현진소재(4.60%), 용현BM(5.93%), 동국산업(3.36%), 유니슨(3.08%) 등도 오름세다.
정부가 해상풍력 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로드맵을 만들고 있다는 소식이 풍력관련주를 끌어 올렸다. 한국전력의 풍력 사업 관련 뉴스도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날 한국전력은 중국 내몽고자치구에서 풍력발전소 증설사업을 추진하기로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업기간은 2011년부터 2030년까지다. 한국전력은 2900만달러를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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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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