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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열애인정' 後 첫 사생활 모습 공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배우 김혜수가 미니홈피를 통해 올블랙의 '엣지'있는 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유해진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사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터라 더욱 반갑게 느껴진다. 당당하고 아름다운 카리스마는 여전했다.

김혜수는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 손재곤 감독의 신작으로 2년여 만에 스크린에 복귀할 전망이다.


김혜수는 최근 영화 '이층의 악당' 출연을 결정하고 현재 세부 사항을 제작사와 조율 중이다. 제작사 측에 따르면 현재 잠정적으로만 출연을 결정했을 뿐 정식 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다.

김혜수의 영화 출연은 2008년 1월 촬영을 마치고 그해 9월 개봉한 '모던보이' 이후 2년여 만이다.


로맨틱 코미디와 스릴러가 공존하는 작품으로 알려진 '이층의 악당'은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PPP 지원작으로 선정되며 기대를 모았다.


김혜수는 지난해 드라마 '스타일' 이후 첫 작품으로 '이층의 악당'을 선택했으며 올해 초 배우 유해진과 공식 연인 사이임을 밝힌 뒤 출연하는 첫 작품이라 화제를 모은다.


한편 '이층의 악당' 제작사 측은 김혜수의 상대 역으로 40대 남자 배우를 캐스팅 중이며 상반기에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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