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더스타 한화건설 별내 남양주";$txt="";$size="510,303,0";$no="201004151510104532308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남양주 별내에 85㎡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3.3㎡당 평균 1080만원에 공급된다. 별내역과 가까우며 서울 태릉과 2분, 강남과 4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출근이 매우 용이하다. 별내는 지난해 송도, 청라에 이어 청약 100% 성공지로 입증 받은 곳으로 실수요자들의 진입이 예상된다.
한화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별내지구 A19블록에서 '한화 꿈에그린 더 스타'를 4월 중순 분양한다.
더 스타는 지하 2층~지상 24층, 11개동으로 건설되며 전용 85㎡이하(구 33~34평형)로만 구성됐다. 주택형별(전용면적 기준) 공급가구수는 84㎡A형 521가구, 84㎡B형 154가구, 84㎡ C형 54가구 등으로 총 729가구로 이뤄졌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경기 침체 등으로 분양시장이 어렵지만 '더 스타'의 경우 입지, 교통, 가격, 환경, 브랜드 등 다섯 가지 측면에서의 장점에 따라 실수요자들 중심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남까지 40분.. 서울과 가까운 아파트= 먼저 더 스타는 별내역, 중심상업지구 가깝고 서울과 맞닿은 황금입지에 위치해 있다. 더 스타는 강북 지역의 교육 특구로 각광을 받고 있는 노원구와 47번 국도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다. 직선거리로 서울시청까지 16km, 강남까지 20km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더 스타 부지에서 나와 동부간선도로를 타고 강남까지 최대 40분이면 도착한다. 또 더 스타는 분양물량이 많은 별내지구에서도 얼마 되지 않는 별내역 역세권, 중심상업지구 인근 단지다. 여기에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동쪽으로 흐르는 불암천을 보행자 전용도로를 이용해 건너면 바로 신설예정인 초등학교와 중학교로 이어진다. 통학시 차도를 건너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어린 초중교생을 자녀로 둔 부모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터지는 교통 호재.. 8호선 연장선 등= 풍부한 교통 호재는 더 스타를 더욱 밝혀준다. 먼저 망우~별내~춘천을 잇는 경춘선 복선전철이 2011년 이후 개통 예정이다. 별내역은 2012년 준공될 계획이다. 복선으로 바뀌는 경춘선은 굴곡 노선을 개량해 거리와 운행 시간이 단축되고 운행 간격도 줄어들 전망이다. 또 경기도는 '암사~구리~남양주 별내'를 잇는 서울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용역을 오는 5월부터 착수한다. 착공은 2013년으로 예정돼 있으며 계획대로 공사가 진행되면 2017년에는 8호선 연장선과 2호선을 타고 서울로 진입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장기적으로는 구리·남양주 등 경기 동북부지역과 서울 강남을 잇는 첫 광역철도망으로 발전될 것으로 관측된다. 별내~석계를 잇는 간선급행버스(BRT) 환승센터가 신설 예정이라는 점도 눈에 띈다. 환승센터가 신설되면 서울권 진출입이 대폭 개선된다. 외곽순환도로 별내IC, 퇴계원IC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랜드마크 평균 분양가 3.3㎡당 1080만원= 더 스타의 분양가는 별내에 분양한 기존 아파트보다 저렴하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더 스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080만원으로 책정됐다. 인근 S사의 평균 분양가는 1185만원이었으며 H사의 경우 평균 1166만원으로 더 스타와 큰 차이를 보였다. 이같은 분양가에 한화건설의 아파트 브랜드인 '꿈에 그린'에 살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별내지구 인근 아파트들의 경우 지역업체에서 지은 아파트들이 난립해 있다. 이에 지난해 분양한 쌍용 예가,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신일건업 유토빌 등이 브랜드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이 대열에 한화 '꿈에그린'도 끼어들 예정이어서 청약예정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별내 유일 중소형아파트 단지 '더스타'= 별내지구에서 유일하게 나온 중소형 아파트 단지라는 점도 눈여겨볼만 하다. 1~2인 가구의 증가와 핵가족의 분열 등으로 청약자들의 관심이 전용 85㎡ 이하 중소형으로 쏠리고 있다. 한화건설은 이같은 추세를 반영해 더 타워를 85㎡이하 아파트로 구성했다. 84A형의 경우 세대 구성비가 가장 많은 주택형으로 기본 3배이(Bay)와 포켓발코니를 넣었다. 거실과 주방의 맞통풍 구조로 세대의 환기 및 통풍이 우수하다. 또 넓은 거실과 풍부한 수납공간 등으로 넓은 공간을 연출했다. 84B형은 타워형 구조로 안방과 자녀방을 분리해 프라이버시를 확보했으며 거실을 2면 개방 구조로 설계했다. 84C형은 기본 4배이(Bay) 판상형 구조로 84A형과 함께 거실, 주방 맞통풍 구조로 조성했으며 안방과 자녀방도 분리했다. 공통적으로 안방의 전면 발코니는 빨래건조 및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기에 적절하게 설계했다. 가구별 대피공간은 화재발원이 집중되는 주방과 멀리 배치해 거주자의 안전까지 생각했다.
◇친환경 주택성능평가 인증 아파트 '더스타'= 더 스타는 정부에서 지정한 '친환경 주택성능평가 인증' 아파트다. 또 별내지구 내 대표 친환경 단지로 태양광발전설비를 가동해 공용부 일부의 전력으로 활용해 관리비를 절감한다. 우수저류조를 옥외조경수로 사용토록 설계해 물순환 기능을 강화했으며 바람길을 고려한 주동배치로 단지 내의 냉방부하를 줄였다. 이어 가구별 실내환기 시스템을 적용해 신선한 외부공기를 실내에 순환토록 조치했으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자동집하 시스템도 갖췄다. 생태면적율 및 자연지반율을 최대한 확보해 단지 내에서도 푸른 자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망 데크, 운동시설, 산책로, 다양한 정원과 감성 놀이터 등 풍부한 조경시설도 조성했다. 특히 더 스타는 아파트 뿐만 아니라 단지 외곽의 환경도 뛰어나다. 단지 동쪽으로 불암천이 흐르고 불암산, 태릉CC, 봉화산이 인접해 있다. 이에 우수한 자연환경을 확보하고 있어 도심속 전원생활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별내 한화 꿈에그린 더 스타' 견본주택은 도농사거리에 4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외곽순환도로 남양주 IC 진출 후 바로 옆, 중앙선 도농역 인근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544-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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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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