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단기차트(60분언더)에선 매수디버전스가 발생해 반등시도가 좀더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110.54 이탈시에는 단기 반등을 의심해봐야 할 것이다. 시초가가 깨진다면 반등 포기로 볼수 있겠지만 그전까지 단기반등흐름이 지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봉기준 중기가 매수로 돌았는지 신호가 2차하락갭을 메우는지도 봐야하며 하방 5일 20일선이 위치한 110.65~70이 극복되기 전에는 보수적 관점을 유지할 필요가 있겠다.” 15일 선물사의 한 관계자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장초반 110.40을 다져주면서 레인지장으로의 연결시도 및 시간조정(현국면에서 매수 입장에선 최고로 좋은 경우)국면으로 안정을 시도하는 모습이었다. 몇차례 다져진 110.40 초반 지지를 바탕으로 5일선 주변을 공방자리로 보면될듯 싶다”며 “110.80~90대(60분 구름대)를 레인지 상단으로 하는 레인지 흐름으로의 전환을 확인해볼수 있는 첫번째 고비에 위치해 있다. 일단은 110.60~70의 넘어야할 산은 높아보여 저항이 강할듯하다. 주요저항선은 110.60과 110.64, 110.68”이라고 덧붙였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