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중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위안화 절상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추측에 힘이 실리며 위안화 선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홍콩 외환시장에서 12개월물 위안화 선물은 전일 대비 0.2% 오른 달러당 6.6125위안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1년 뒤 위안화가 현재 기준 환율인 달러당 6.8258위안보다 3.2% 절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것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올 1분기 전년 동기 대비 11.9% 성장, 3년래 최대 성장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고속 성장이 이어지면서 위안화 절상 및 긴축 정책 돌입이 가속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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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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