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15일 낮 12시 10분쯤에 천안함의 함미가 마침내 물 밖으로 들어올려졌다.
배수작업을 마무리한 함미는 해상크레인에 의해 수면 위로 완전히 들어올려졌다가 현재 접근 중인 바지선 위에 실리게 된다.
현재 수면 위에 모습을 완전히 드러낸 함미는 절단면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온전한 모습이고 후미의 스크류 역시 별다른 손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김도형 기자 kuerte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