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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시티 4' 시청률 상승세, 이승연 효과?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토크&시티 4'가 ‘이승연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이승연이 새롭게 MC를 맡은 '토크&시티 4'는 방송 3개월이 되기 전에 최고 시청률 1%를 크게 웃돌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분은 30~45세 여성시청층에서 최고시청률 1.308%(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로, 시즌 4 방송 이후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수도권 지역 30~45세 여성시청층에서는 최고시청률 1.76%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토크&시티 4'는 30~40대 여성들에게 유용한 최신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에 정보를 전달하고 토크를 펼치는 ‘트렌드 가이드 프로그램’으로 이승연 외에도 개그맨 김효진, 국내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알뜰 쇼핑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봄 옷과 스카프, 목걸이 하나만으로도 봄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유용한 스타일팁 등이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뿐만 아니라, 이승연을 비롯한 MC들이 직접 스타일 대결을 펼치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활약이 더해져 재미와 볼거리를 더했다는 후문.


'토크&시티 4' 연출을 맡고 있는 이진민 PD는 “맛깔스런 진행솜씨는 물론, 원조 패셔니스타다운 세련미까지 지닌 이승연씨가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호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한 것 같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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