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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MBC 수목 미니시리즈 '개인의 취향'(극본 이새인, 연출 손형석 노종찬)에서 손예진의 변신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14일 방송된 '개인의~' 5회는 13.6%(AGB닐슨미디어리서치 수도권)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전국 기준으로는 1% 가량 상승하며 11.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박개인 여자 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 개인(손예진)과 진호(이민호)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파티에 파트너와 함께 가야하는 진호는 개인에게 "확실한 여자로 만들어 줄 테니까 시간 좀 내라"고 하고, 진호의 도움으로 개인의 놀라운 변신이 펼쳐졌다.
여성스러워진 개인의 모습과 자신만 믿으라며 낯설어하는 개인을 안심시켜주는 진호의 모습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진호는 매력녀의 가장 큰 무기로 자존심을 꼽고 참고 또 참는 인내심을 기르라고 말하는 등 여러 가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진호의 특훈을 받은 개인이 드디어 최고의 매력녀로 변신했다. '건축인의 밤'에 진호의 파트너로 참석한 개인은 모든 사람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제대로 망가졌던 개인이 단번에 매력녀로 등극했다.
한편 '개인의 취향'은 연애숙맥 엉뚱녀와 시크하고 까칠한 가짜 게이의 발칙한 동거일기를 솔직담백하게 그리고 있다.
6회에서는 창피함을 무릅쓰고 개인이 급하게 필요하다는 여성용품까지 사다주는 멋진 남자 진호의 모습과 함께 점점 서로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개인과 진호의 감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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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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