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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BS1 일일드라마 '바람불어 좋은 날'이 일일극 전쟁에서 1위를 재탈환,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바람불어~'는 전국시청률 21.1%를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분과 같은 수치.
'바람불어~'는 한동안 KBS 1TV가 지켜온 일일극 최강자의 지위를 MBC '살맛납니다'에 내줬었지만, 이내 다시 최강자의 지위에 올랐다.
'바람불어~'는 일일극에서는 다소 파격적인 선택을 해 신선한 얼굴인 김소은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
김소은은 첫 주연을 맡아 안정된 연기력과 친근함으로 극을 이끌어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특히 대사와 표정 처리를 섬세하게 표현해 자칫 평범할 수 있는 '캔디 캐릭터' 권오복을 입체적으로 만들어나가고 있다는 평.
한편 동시간대 MBC '살맛납니다'는 19.6%. SBS '아내가 돌아왔다'는 15.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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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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