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서울마린이 100% 무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14일 오후 2시21분 현재 서울마린은 전날보다 2100원(15%) 오른 1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마린은 이날 1000만주 규모의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주주들은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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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정 기자 moon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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