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히스토스템은 보유 토지 매각만으로 30억원 가량의 차익이 가능하다며 당분간 유상증자 계획이 없다고 13일 밝혔다.
한훈 사장은 증권사 애널들을 상대로 한 기업설명회에서 "당분간 유상증자 계획이 없다"며 "현 수준의 부채는 히스토스템이 보유 중인 성수동 토지만 처분해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히스토스템은 부채비율이 현재 90%로 지난해 163% 보다 양호해진 상태라며 지난해 제대혈 줄기세포 판매 매출이 67억원에 이르는 등 매출급증에 따른 이익구조 개선을 통해 부채비율이 축소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히스토스템은 성수동 부지 매각 시 매매차익이 30억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했다.
히스토스템은 또 기존 설비를 증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상장 후 추가소요 자금이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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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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