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티아라, 월드컵 응원가 부른다


[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히트 작곡가 조영수와 손을 잡고 한국 축구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월드컵 응원가를 부른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3일 "티아라가 조영수 작곡가의 곡을 받아 2010 남아공월드컵 응원가를 부른다"며 "500명 합창단과 함께 녹음해 경기장에서 부른듯한 웅장함을 더했다"고 말했다.

티아라의 월드컵 응원가는 5월1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며 의류업체 옴파로스와 인터크루에서 티아라의 응원의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김광수 코어콘텐츠미디어 대표는 "어디에 내놓아도 뒤떨어지지 않을 좋은 응원가가 탄생했다. 음악을 듣고 평가해달라"며 기대감과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티아라는 ‘너 때문에 미쳐’와 ‘내가 너무 아파’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 상위권을 휩쓸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