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수출보험공사(사장 유창무)는 TV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선우엔터테인먼트(대표 강한영)가 제작한 어린이용 TV애니메이션 '믹스마스터 시즌2'(방송명 : 최강합체 믹스마스터)에 문화수출보험 8억원을 제공했다고 13일 밝혔다. 보험유형은 대출보증형으로 금융기관의 제작자금 대출원리금 손실을 100%이내에서 보상한다.
오는 5월 19일 한국방송에서 첫방영을 시작해 매주 한 편씩, 총 39편이 방영될 예정이며, 제작이 완료되기 전에 이미 홍콩 터너엔터테인먼트와 수출계약을 통해 아시아 25개국에 방영하기로 결정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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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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