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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보, 온라인게임에 문화수출보험 20억 지원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수출보험공사(사장 유창무)는 전략대전 온라인게임 '카오스온라인'의 제작지원을 위해 문화수출보험 20억원을 제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카오스온라인'은 네오액트(대표 김현민)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가 유통을 맡는 총제작비 100억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 한명의 영웅을 성장시키고 컨트롤해 적팀과의 대전에서 승리를 거두기 위한 전략전술 게임이다. 지난달 29일 1만명의 테스터를 모집해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했으며 오는 8월 상용화 예정이다.


제작사 네오액트는 지난 2007년 아바타게임 "포키포키"를 해외에 유통시켜 100만달러를 수출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카오스온라인'의 경우에도 현재 미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수출을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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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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