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거래소가 오늘 19일부터 2주간 ‘환리스크관리 전국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최근 외환시장 동향 및 환율 전망’, ‘환리스크관리의 기본 개념 및 활용수단’, ‘파생상품을 활용한 기업 환리스크관리 실무’, ‘중소기업 맞춤형 환관리 제도’ 등이 소개된다. 중소기업을 위한 파생상품 기초 교육자료로써 ‘만화로 보는 통화선물이야기’, ‘FLEX제도·EFP제도의 이해’ 안내서를 배포된다.
대한상의는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환 변동폭 확대로 키코 등의 투자상품에 투자해 큰 피해를 입은 기업들이 생겨나면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금융교육을 시작했다.
첫 교육은 오는 19일 오후2시부터 남대문로 대한상의회관 중회의실(지하2층)에서 개최되며 참가신청은 상의 교육연수팀(02-6050-3163)으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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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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