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원희룡 의원은 13일 대규모 정책자문단 출범식을 갖는다.
원 의원은 이날 오후 6시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정책자문단 출범식 및 위촉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정책경선 준비에 돌입한다. 지난 1월 이후 각종 토론회와 간담회를 통해 서울시 관련 정책을 꾸준히 발표해온 원 의원은 그동안 정책경선의 중요성을 강조해왔다.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서울시 정책개발과 관련, 원 의원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아왔던 교수들이 대거 동참한다. 정책자문교수단장인 김형진 연세대 교수를 필두로 30여명의 교수들이 함께 했다.
<다음은 정책자문단 교수 명단>
김형진(연대), 정진혁(연대), 박규홍(중앙대), 김진한(경희대), 임춘성(연대), 이성근(성신여대), 신기태(대진대), 권헌영(광운대), 윤성은(한양여대), 정종수(한세대), 김복주(한체대), 김병곤(남서울대), 주형근(한성대), 김성희(카이스트), 김원표(청주대), 김재경(경희대), 심교언(건대), 천동희(경기대), 노재확(한성대), 강주명(서울대), 박광호(한양대), 이창하(연대), 김종부(인덕대), 전영(호원대), 이제선(연대), 오동훈(시립대), 강승진(서울산업대), 이용재(중대), 박병식(동국대), 이재준(협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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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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